연령 | 영아 | 생활주제 | 건강과 안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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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| 유아스토리 |
안녕하세요~ :-)
저는 이번에 너무너무너~무 좋은 기회로, 유아스토리 제 3기 모니터링단에 선정이 되었어요! (우왕~)
감사하게도 감염병 예방 놀이북을 받아 체험해보게 되었답니다!
저는 영아반이라, 영아반에서 사용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! ^ㅡ^
!! 잠깐 !! 영아반인지라, 대집단 활동으로 활용하지 않았고
자유롭게 배치해서 영아들이 관심을 보일 때 놀이북으로 활동을 했어요.
그래서 친구들이 가장 흥미있어 하는 활동지 내용은 연계 및 확장해서 놀이를 해보았답니다 ♥️
교사용 까지 한권 더 보내주셔서,
더욱 여유롭게 살펴볼 수 있었어요!
저는 영아반을 담당하고 있어서 1단계를 신청하였는데요,
책을 딱 받았을 때 느꼈던 점은
'정말 아이들을 위해 고심한 책이다!' 라는 느낌이었어요 ^ㅡ^
우선, 어린이집에서 활동하는 교재의 경우
스템플러 심으로 제작이 되어 철심이 튀어나와있는 경우가 많은데요.
이런 책의 경우, 큰 불편함이 없긴 하겠지만..
그래도 철심이 위험할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,
철심 부분을 가리기 위해 손이 더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^ㅡ^ ;;;
그리고 철심으로 제작된 교재는.. 뜯어지기도 잘 뜯어져서.. 후...
제본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 불편함은 없었어요 :-)
목차를 미리 살펴보았어요.
우선... 유아스토리 특유의 깔끔한 정리 ! 그림체로
교재의 퀄리티가 높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:-) !
앞 장에는 휴원을 요하는 전염병 목록이 있어서 저도 한 번 더 둘러보고~
활동 후 가정으로 보내드렸을 때,
가정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는 부분이라 참 좋았어요!
목차를 통해서 대충 내용이 유추가 되었는데요.
무엇보다 현 시점에 맞춰서 제작된 놀이북이라는게 느껴졌어요~
요즘 시국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감염병들의 내용이 적혀있었답니다.
교재의 수준과 난이도도 영아반에게 충분했어요 !
스티커 붙이는 활동, 끼적이는 활동, 선긋기 활동이
적절하게 배치가 되어있었답니다.
또 활동들이 다른 내용 (놀이나 일상생활 부분) 과 연계되기에 편한 활동들이 참 많아서
활용하기가 편리했어요 ^ㅡ^*
여유분으로 보내주셨던 예방북은,
활동 후 필요한 부분을 오려내어 교실에 붙인 다음
안전교육자료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!
(마스크 착용법, 환기방법 등)
놀이예방북을 사용하며 활동한 예시들을 담아보았어요.
아이들이 가장 흥미있어 했었던 놀이장면들을 위주로 편집해보았답니다 !
요즘 코시국 뿐만 아니라
아이들의 기본생활습관이자 위생.청결의 아주 중요한 요소인 손.씻.기 !!
활동자료를 통해서 게임처럼 놀이해보기도 하고,
실제 손씻을 때 우리가 했던 예방북 활동과 놀이 활동을 이야기 나누며 손을 씻어볼 수 있었어요.
손 씻기의 중요성을 더욱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.
환기와 마스크 정리도
일상생활 부분에서 자주 접하는 부분이다 보니
아이들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관심을 보였어요.
직접 어린이집 창문을 열며 선생님과 바깥풍경 살펴보기도 하고,
놀이터나 복도 공간에서 우리 어린이집 창문은 어디있나~ 몇개일까
활동으로 연장되기도 했어요.
청소와 관련된 놀이는, 마침 가을주제가 진행되고 있을 때라
낙엽 청소하는 놀이와 연계하며
우리 몸의 청결과 안전을 위해 깨끗히 청소해야함을 알 수 있었답니다 !
이런 식으로 우리의 일상생활과, 아이들의 놀이와 연계지어 진행할 수 있는 루트가 많아
활용도가 굉장히 높다고 생각이 되었어요 ^ㅡ^!!
감염병 놀이 예방북 1단계를 사용해보며 느꼈던 점을 다시 정리해보자면,
1. 영아에게도 적절하다!
-> 1단계를 사용해보았는데, 영아들이 이해하기에 어렵지 않은 그림체와 활동들이 구성되어 있어서
충분히 활동이 가능했습니다 :-)
2. 활동지의 구성이 적절하다!
어린이집에 있다보면 영아반이라도 특별활동 업체의 활동지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아요.
그런 활동지의 경우, 제가 정말 아쉽게 느낀 부분이..
한 쪽으로 치우친다는 점이었답니다..
맨날 끼적이기만 나온다던가.. 아니면 스티커 붙이기 위주로만 구성되어 있다던가..
심지어는 영아용이지만 스티커가 영아들 사용하기에 불편한 제품도 있었지요.
그런데 이번에 경험해 본 감염병 놀이 예방북은,
끼적이기 / 선긋기 / 스티커 사용이 적절하게 이루어져서 편했어요!
스티커의 경우, 아이들이 떼기에 너무 힘들어하는 모양도 없어서 괜찮았습니다!
3. 안전교육자료로 쓰기 용이하다!
활동지에는 중간, 중간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기 좋은
안전교육자료들이 있답니다.
그런 내용들은 꼭 원이 아니더라도,
가정에서 보냈을 때 한번씩 참고해두면 좋을 내용 같더라구요 ^^
개인적으로 저는 여유분의 책자에서 그 내용들을 프린트하거나 오려내어
어린이집에 부착해 아이들이 관심을 보이면 자연스럽게 일과 중에서 안전교육시간을 가지고 있어요.
4. 연계 및 확장이 용이하다!
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있어서,
놀이 중이나 일과 중에서 자연스럽게 안전교육이 가능했어요.
또, 그만큼 아이들의 흥미를 확장시키기 편리해서 무척 용이했습니다 ^ㅡ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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